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이널 판타지 14/한국 서비스/사건사고 및 논란 (문단 편집) === [[뮤 오리진]]과의 콜라보레이션 === 10월 14일에 뮤 오리진과 파이널 판타지 14와의 콜라보레이션이 실시되었다. 파이널 판타지 14를 플레이하는 유저들은 뮤 오리진 3환을 찍으면 꼬마친구를 수령받으며 뮤 오리진 유저들은 파이널 판타지 34레벨을 찍으면 게임내에서 사용가능한 영구 버프 칭호를 수령한다. 보상인 꼬마친구 릴름 인형이 이벤트 외에는 획득 방법이 없으므로[* 글로벌 서버에서는 아트북 특전으로 줬다.] 많은 유저들이 뮤 오리진을 시작했다. 이벤트가 시작된 날, 파이널 판타지 14에서 건너온 유저들이 뮤 오리진을 플레이하던 기존 유저들과의 충돌이 벌어졌다.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당일, 채팅창이 파판14 네타로 뒤덮어졌고 심지어는 뮤 오리진을 망겜으로 비하하는 유저들까지도 간간히 보여서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건 덤. 뮤 오리진 유저들과 파이널 판타지 14 유저들간의 갈등이 심화되면서 고렙 유저들이 파판14 닉으로 추정되는 캐릭터들을 필드에서 학살하고 다니거나 심지어는 파슬람이라는 비하용어까지 등장하면서 몇몇 팬들이 진성유저들을 비웃는 상황까지도 생기게된다. 마찬가지로 뮤 오리진 유저들도 파이널 판타지 14를 시작했으나 게임에 적응 못 하고 얼마 안 가 접거나 인던에서 욕설 및 비하 문제로 갈등이 지속되는 중이다. 유저들의 갈등 뿐만 아니라, 뮤 오리진 유저들은 [[점핑 캐릭터]]에 속하는 ○○의 모험록 아이템을 사용할 시 바로 50 레벨이 되기 때문에 몇 시간만에 콜라보 조건을 달성할 수 있으나, 파판 유저들은 2환 50레벨 언저리에서 육성이 가로막혀 형평성에 대하여 비판이 많다. 특히 모험록의 경우는 콜라보 이벤트 실시 나흘만에 모험록으로 34 레벨을 달성한 모험가들은 쿠폰을 받을 수 없다고 공지했으나, 이후 이틀만에 이를 뒤엎고 '''많은 모험가들이 요청했다''' 라는 이유로 이를 철회하여 파판 유저들을 역차별 하는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주를 이루고 있다. 이런 갈등이 일어난 결정적인 원인은 '''파판14와 뮤 오리진의 과금체계와 유저 성향이 극과 극으로 다른 곳에 있다.''' 파판14는 이중과금이 없는 깔끔한 과금체계가 특징이며 게임플레이도 자신의 직업의 이해도를 요구하며 상황과 순서에 맞는 딜사이클과 힐택틱을 돌려야하는 반면, 뮤 오리진은 부분유료 모바일 게임이며 '''과금유도가 극심한데다, 퀘스트 진행, 이동, 사냥이 오로지 자동으로 이루어진다.''' 이렇다보니 파판14 유저가 뮤 오리진을 하면서 '너무 재미가 없다'는 반응을 보인게 대다수였으며, 뮤 오리진 유저 역시 자동으로 모든 것이 해결되며 돈으로 스펙업과 레벨업이 이루어지는 게임을 하다가 파판14에서 적응을 못하거나 기존 파판14 유저와 갈등을 일으키게 된것. 하지만 꼬마친구 릴름 인형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은 뮤 오리진 콜라보 이벤트 밖에 없었으므로, 많은 유저들이 울며겨자먹기로 인내하며 게임을 하다가 3환 달성하고 쿠폰을 지급된걸 확인하자마자 뮤 오리진 앱 삭제 단체인증을 하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(...) 또한 뮤 오리진 영정 사태도 일어났는데. 아무 이유없이 뮤 오리진 계정 다수가 영정당한 것이다. 유저들 사이에서는 캐시를 지르지 않으면 영구정지 당한다 등의 낭설이 돌 정도로 무작위로 영구정지를 당해 많은 유저들이 불안에 떨었다. 이에 빛의 영자 시즌2 5화 진행중에 채팅창에서 뮤 오리진에 대해 반발이 많자 등장예정이 없던 최코테가 나와 영정 사태에 대해 사과하기도 했으며, 앞으로는 좀 더 신중한 콜라보를 계획할 것이라고 일설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